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 제 31회 정기노회
- Tauranga Korean Church
- Ju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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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처치 하이라이트 뉴스

©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
지난 가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뉴질랜드노회(이하 '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의 제 31회 정기노회가 타우랑가 샘물교회(김기오 목사 시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로운 노회 임원진이 선출되었으며,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노회원들 16명이 참석해 노회의 발전을 위해 뜻깊은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
신임 임원 선출
이번 31회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기오 목사(타우랑가 샘물교회)는 노회장으로, 이재용 목사(새노래장로교회)는 목사 부노회장으로, 유용상 장로(조은교회)는 장로 부노회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서기에는 이석재 목사(광명교회), 부서기에는 오요한 목사(러브릿지교회), 회록서기에는 김성종 목사(타우랑가 한인교회), 부회록서기에는 신태승 목사(하늘샘교회)가 선출되었다. 회계에는 김기홍 목사(오클랜드 온누리교회), 부회계에는 박영몽 장로(타우랑가 한인교회)가 임명되어, 향후 1년 임기 기간 동안 노회의 재정 관리와 회의록 작성 등 노회 중요한 전반의 일을 맡게 되었다.
뉴질랜드 노회 구성
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는 현재 총 29명의 목사회원과 7명의 은퇴목사, 1명의 명예 목사 그리고 8명의 장로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노회의 중요한 의사결정과 신앙적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각 교회의 상황과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교회 간의 협력과 교회 사역, 선교 등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류되었다.
끝으로 이번 제31회 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노회의 새로운 임원진은 교회의 영적 성장과 지역사회 봉사 및 국내회 선교 등 더욱 집중할 것을 다짐하였다. 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교회와 목회자들이 더욱 협력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헌신적인 사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예장합동 뉴질랜드노회가 펼칠 다양한 사역과 활동이 주목된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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